미국에서의 배당주와 그 지표
미국 배당주: 미국에서는 현재 주가에서 몇 %의 배당금을 얻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배당률과, 내가 투자한 금액대비 몇 %를 배당으로 얻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배당수익률이 자주 사용됩니다. 배당률은 투자자가 해당 기업의 주식을 구매할 때 지급 예정인 배당금의 총액을 주가로 나눈 후 100을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 즉, 배당률이 높을수록 투자금 대비 배당금이 높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자주 참고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배당률만으로는 해당 기업이 지속적인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배당성향이라는 지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성향은 해당 기업이 순이익의 얼마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보통 기업들은 전체 순이익의 일부만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은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배당률과 함께 배당성향도 함께 고려하여 기업의 재무상태를 평가하며, 투자에 참고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배당률과 배당성향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지표 | 계산식 | 설명 |
---|---|---|
배당률 | (지급 예정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 해당 기업의 지급 예정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후 100을 곱한 값 |
배당성향 | (배당금 ÷ 순이익) × 100 | 해당 기업이 배당금으로 지급한 금액을 전체 순이익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한 값 |
미국에서는 이러한 지표를 활용하여 기업의 재무상태와 투자 가치를 판단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러한 지표를 잘 이해하고 분석하여 투자에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안정적인 수익, 배당주 투자의 힘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배당주 투자는 큰 힘이 됩니다. 배당주 종목들도 주가 하락을 피할 순 없지만 비교적 성장주에 비해 하락 폭이 작으며,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큰 금액을 투자하고 있지 않지만, 예를 들어 2021년에는 167달러를 받았다면, 2022년에는 3배 가까이 증가한 503달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2년 동안의 성과로, 미래를 생각해 보면 더욱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당주 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 장기적인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주가와 배당금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배당금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택할 수록 더욱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됩니다.
배당주 수익성이 높은 대표적인 기업
기업명 | 주가 | 배당금 수익률 (%) |
---|---|---|
CVS Health Corporation | 77.68 | 2.888 |
Johnson & Johnson | 156.35 | 2.834 |
AbbVie Inc. | 122.99 | 4.702 |
AT&T Inc. | 31.43 | 6.018 |
Verizon Communications Inc. | 58.89 | 4.845 |
위 표에서는 CVS Health Corporation, Johnson & Johnson, AbbVie Inc., AT&T Inc., Verizon Communications Inc. 등의 기업들이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힙니다. 이들 기업은 안정적으로 주가와 배당금이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AT&T Inc.와 Verizon Communications Inc.은 배당금 수익률이 6%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데 배당주 투자는 매우 유용한 선택입니다.
합당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정적인 배당주 종목을 선택하여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과 배당주의 관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위한 선택
현재 미국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주란 기업이 이익을 분배할 때 주주에게 일정한 금액의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배당주는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거나 재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얼티인컴(REITs)이란 부동산 투자 신탁으로 구성된 회사의 주식은 매년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며,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 중 하나입니다. 리얼티인컴은 부동산 자산의 수익을 일정 기간동안 함께 모은 후, 해당 수익을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이러한 수익 방식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좀 더 안정적인 배당금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23년에는 리얼티인컴을 통해 수령 예상 배당금이 107.68달러이며, 이후에도 꾸준한 배당금의 지급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배당주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을 예상하는 투자 방법은 많은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택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꾸준히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통해 리얼티인컴의 주식을 추가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예상하고,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리얼티인컴 배당금 지급내역을 포함한 표입니다.
년도 | 배당금액(달러) |
---|---|
2021 | 90.88 |
2022 | 101.23 |
2023 | 107.68 |
고배당주, 미국과 배당주에 대한 이야기
미국에서는 고배당주를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은 연간 배당수익률이 5% 미만으로 고배당주라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어떤 종목이 고배당주인지는 연간 배당수익률을 확인해봐야 한다.
이번에 추천되는 2·5·8·11월 배당주로는 존슨앤드존슨과 3M이 있다. 그리고 1·4·7·10월 배당이 나오는 종목으로는 버라이즌과 P&G가 제시된다. 한편, 배당하는 월이 다른 종목들을 나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추천된다.
이렇게 하면 1년에 네 번 배당월을 종목별로 교차하게 구성하면 매달 월세가 나오듯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국 배당주는 대부분 1년에 한 번 배당하는 종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국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배당주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래는 미국에서 추천되는 고배당주 종목과 해당 종목의 연간 배당수익률을 나타내는 표이다.
종목명 | 연간 배당수익률 |
---|---|
존슨앤드존슨 | 2.66% |
3M | 3.31% |
버라이즌 | 4.43% |
P&G | 2.32% |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에서도 고배당주로 뽑히는 종목들은 연간 배당수익률이 높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이러한 종목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